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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이야기

믿말진001 최초의 우주인은 유리 가가린이 아니다?

by 헷뛰뛰 2018.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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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거나 말거나의 진실

첫번째.

 

1. 최초의 우주인은 유리 가가린의 아니다?

 

최초의 우주인은 1961년 4월 12일에 우주인이 된

소련의 '유리 가가린'으로 알려져있다

그러나 그의 성공 뒤에는 엄청난 희생들이 따랐다

 

당시 소련과 미국은 사회주의와 민주주의 중

어느 것이 먼저 사람을 우주의 궤도로 보낼 수 있을지를

논하며 과학적 자원을 우주 개발에 힘 쏟았다

그 결과 소련은 1956년 최초의 위성 '스푸트니크 1호'를

궤도에 진입시키며 1961년에 유리 가가린으로 하여금

최초의 우주인을 탄생시켰다

 

그러나 1960년, 공상과학 작가인 '로버트 하인라인'은

소련을 여행하던 중에 한 사관후보생을 만났고,

그에게서 발사 캡슐의 안내 시스템이 우주선을

잘못된 방향으로 인도하면서 지구 궤도에서

좌초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소련 측은 이에 대하여 공식적으로 이 발사가

무인 시험 비행이었다고 주장했지만,

하인라인은 그곳에 우주 비행사가 타고 있었다는 사실을

정확히 알고 있다고 주장하였고

두 명의 이탈리아 아마추어 무선 통신 사업자가

해당 우주선으로부터 다수의 무선 전송을 받았다고 말하면서

하인라인의 주장에 힘을 가했다

 

한편 1957년부터 소련의 우주 프로그램 전송을 감시한

토리노 출신의 형제 Achille와 Giovannia Judica-Cordiglia는

해당 우주선에는 분명히 사람이 타있었고

따라서 우주를 처음으로 여행한 사람은 유리 가가린이 아니라고 말한다

그들은 1960년 11월, 소련 우주선으로부터 모스 부호로 된 SOS 전송을 받았는데

해당 전송을 기반으로 우주선이 지구에서 점점 멀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에 따라 소련이 마침내 우주비행사를 우주로 보내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했다

이들은 당시 소련 우주 비행사들의 비상 전송이라고 주장하는

9개의 녹음파일도 가지고 있었다

 

그들이 녹음이 것 중 하나에는 러시아 말을 하는

한 여성의 목소리가 담겨 있었는데, 이 녹음 내용이 진짜라면

그녀는 가가린보다 먼저 우주를 여행한 최초의 인류가 되는 것이다

그러나 여기에는 몇가지 설이 존재하는데,

하나는 형제의 녹음 파일이 위조일 수 있다는 것과

당시 자신들보다 우주기술이 뛰어나다는 것을 인정하기 싫었던 미국이

의도적으로 만들어 낸 루머라는 것이다

 

출처 : 매거진K(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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