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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꾼 둘이 숲 속을 해매고 있었다. 갑자기 사냥꾼 한명이 맥없이 쓰러졌다. 쓰러진 사냥꾼의 두 눈은 흐릿했고 숨도 쉬지 않는 것 같았다. 또 다른 사냥꾼이 핸드폰을 꺼내더니 응급구조대에 전화를 걸었다. 그가 숨을 헐떡이며 말했다. " 제 친구가 죽었나봐요! 어떡하죠?" 교환원이 말했다. " 침착하세요. 제가 도와드리죠. 일단 죽었는지 확인하세요." 침묵이 흐르다 갑자기 총소리가 난다 다시 사냥꾼이 전화기에 대고 말했다. "됐어요. 이제 어쩌죠?"
출처 : 유머나라
죽었는지 확인하래서 죽임....ㄷㄷ
우리랑은 차원이 다른 농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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